유상범 원장은 09월 4일 키예프국립외국어대학을 방문하여 신임 권기창 한국대사와 로만 바스코 외대 총장 면담에 배석하였습니다. 외대 총장은 2019년 한국학과 신입생이 86명으로 매년 많은 학생들이 한국학과를 지원하고 있으며, 정원으로 볼 때 중국어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많은 숫자임을 강조하였습니다. 면담 후 원장과 대사는 키예프외대 한국학 센터와 한국학과 강의실을 방문하여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격려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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